도계장서 생닭 직접 선별…두 꾼이 만드는 특별한 닭강정

■ 성공의 정석 꾼 - 김영일·서진원 김순례닭강정 대표

하루 100마리 한정으로 닭강정을 만들어 판매하는 김영일, 서진원 대표.

소스를 볶지 않고 튀긴 닭에 버무리는 방법으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 냅니다.

이 탁월한 맛으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맛집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데요.

닭강정으로 성공을 거둔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.

도계장에서 닭강정용 닭을 일일이 확인하고 선별해 가져가고 있다는 두 꾼.

맛있는 닭강정을 만들기 위한 꾼의 철칙은 바로 생닭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.

생닭 중에서도 색과 질감, 도계한 날짜까지 확인해 가장 질 좋고 신선한 닭만을 고르고 있다고 합니다.

신선도를 위해 100마리의 닭을 매일 구매하고 있습니다.

튀김옷이 얇아 바삭함이 극대화된다는 닭튀김, 그리고 차별화를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한 소스를 함께 버무려 만드는 닭강정으로 연 매출 5억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.

앞으로도 좋은 재료와 맛으로 인정받아 해외로도 진출할 것이라는 두 꾼 김영일, 서진원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(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.)

https://biz.sbs.co.kr/article/10000907257?division=NAVER